" 4월의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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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이다.
그동안 두세번 얼굴 한 번 보자는 모슬포 철각 아우의 선의를 서로가 시간상 맟추기가 쉽지 않아
오랜 시간만에 조우 할 수 있었다.
물론 2021년 11월 제주울트라대회 때는 경기시 주로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좀처럼 서로가 시간을
함께 일치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필자야 삶의 여유로운 것이 넉넉한 시간이라 하지만, 상대는 그렇지 못할 때가 상시적으로 발생하니 편안할 때에
함께하 식사라도 하자고 한 것이 수개월이 지날 수밖에 없었다.
지난 7일 서로의 시간이 일치하여 아우는 모슬포에서 필자는 노형동에서 출발, 거리상 꼭 반인 한린 포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정이 오가는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하자는 측면에서 천천히 잔차를 이용 일주도로- 해안도로를 거쳐
경관도 또 가슴에 리필하듯, 천천히 바쁜 것이 없으니 한량하게 보고 느끼며, 사진 촬영도 하면서 한림항에
당도할 수 있었다.
아우는 모슬포에서 한림까지 약 30여km, 필자 역시 노형동에서 한림까지 약 30여km 그러나 이런 것에 대한 셈법을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우연인가 ?
아마도 마음이 비슷하니 이심전심이 아니었나 했다.
해안도로를 폐달을 밟으며, 지나쳤던 신엄포구 입구에 있는 "사랑의 종탑"에서도 처음으로 사진을 담았다.
그렇게 지나쳤던 해안도로였는데 ......
역시 여유로운 마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림항으로 이동하였다.
모처럼 축산정육점에서 멋진 맛을 음미할 수 있었고 아우에게 고맙다는 잘 먹었다는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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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onnel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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