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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 제피나무
댓글+ 2개
우리가 새소리 바람소리 숲향기 맡으며 걸었던 숲길이 경찰과 군을 피해 야밤에 조심히 또 조심히 오갔던 4.3 마지막 희생자들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곳이라는(1957.4.2) 양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때의, 그날의 긴박하고도 절박했을 순간들에 울컥해지는 마음! 산속을 헤메이다가 살았던 . . .
작성자 정옥희 /
조회 1778 /
작성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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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1차를 마치고
댓글+ 2개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엊그제 뵈었던 것처럼 정다우신 분들과 인사를 하면서 서로가 아직도 건강함을 확인하는 시간우리는 오늘도 행복하게 걷는다. 비밀의 정원 입구에서 올레14-1코스를 따라 셀레이는 마음으로 줄지어 숲길을 걸으면서 들려오는 뻐꾹 뻐꾹 뻐꾹새 소리는 어제 들었던 생상의 동물의 . . .
작성자 정옥희 /
조회 6012 /
작성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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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한마디
노인이 젊은이에게 얘기하듯이 망자도 산자에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면 좋을텐데-윌라 카서-
좋은하루 되세요:)
부산개인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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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회생
. . .
작성자 하늘이 /
조회 1592 /
작성일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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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에코투어를 마치면서~~~~
댓글+ 1개
안녕하십니까!늦은 감이 있지만, 먼저 한라일보 관계자 여러분들(특히 실장님!!!!)과 박태석 선생님, 홍복희 선생님, 양작가님께 깊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올해 처음으로 알게 되어 한라일보 에코투어를 참여하게 되었는 데요.올 . . .
작성자 토마스모어하르방 /
조회 2086 /
작성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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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
지난 11월 5일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서는 1979년 5월 매킨리 정상에서 하산 중 이일교 대원과 함께 사망한 고 고상돈 산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877 /
작성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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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고수들은 “에코투어”를 한다
댓글+ 2개
[제주자연의 고수들은 “에코투어”를 한다]11월 4일 (에코투어 일정 12회차) 산행에서는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제주의 가을을 만났습니다.제주의 산은 육지산들에 비해화려하지도 거칠지도 않습니다.그러나, 그 잔잔하고 은은한 색들이매우 진하게 스며듭니다.마치 명화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랄까요. . . .
작성자 신현경 /
조회 2089 /
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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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인문학 = 에코투어
댓글+ 8개
2023 10월 20일 금요일
에코투어 eco-tour 라는 표현은 ‘친환경 관광’ 이지만,
투어tour(관광) 라기 보다는
오히려 ’묵언수행‘과 같은 걷기이며,
저는 그게 참 좋습니다.
10월 21일 이면 에코투어 4회차 참여하게됩니다.
바스러지는 햇살에 눈부실 . . .
작성자 신현경 /
조회 4069 /
작성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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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예쁘다
댓글+ 2개
가을은 참 예쁘다 (박강성 노래)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 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조각조각 흰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짓고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니 사랑하는 . . .
작성자 정옥희 /
조회 1753 /
작성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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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 최고
댓글+ 1개
무슨 호기로 용기를 낸 걸까?대마도 트레킹 소식에 망설임 없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무들과 의기투합하여 신청완료!왜군에 괴롭힘을 당했던 우리 나라와독립운동을 치열하게 하셨던 수 많은 분들과그리고 조선인으로서 일본에서 서러운 삶을 살았던 분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을 읽으면서좁쌀 . . .
작성자 정옥희 /
조회 1603 /
작성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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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화 " 건강의 열쇠는 Enzyme의 양 ! "
동물이든 생물이든 생명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엔자임이 존재한다.엔자임이란 단백질성 촉매의 총칭으로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평상시에도 갖도록 노력합시다.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57 /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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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화 " 모든 약은 기본적으로 "독"이다. "
오늘은 정말 모처럼 비가 내려서 하루를 곁에 두어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창문을 개방해도시원한 바람이 깃드는 하루의 시작이라 마음도 가벼운 듯합니다. 요즘은 너무 폭염에 지쳐 소소한 일상생활도 나름 부담스러운 하루의 연속이지만,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처럼 시원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80 /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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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화 " 건강한 사람의 위상 . 장상은 아주 아름답다. "
요즘 날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곁에 두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깊게 듭니다. 가을이 다가온다는 "처서"가 하루 전임에도 여전히 여름의 폭염은 물러날 줄을 모릅니다. 어릴 적 9월은 추석 한가위가 가끔 생각이 날 정도로 당시에는 매우 쌀쌀했었음이 기억됩니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91 /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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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화 " 고기를 먹어도 스태미너는 좋아지지 않는다! "
오늘 새벽시간대에는 후덥지근했는데 .......오전으로 접어들면서 습도가 조금 덜한지, 몸이 나름 상쾌한 편입니다. 고기라는 것이 원래 맛은 있지요 그러나 없어서 못 먹지요, 있으면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요!먹고 싶습니다. 삼겹살이라도 말입니다.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630 /
작성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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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화 " 유행하는 건강법은 거짓말 투성이 !"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것 중에 실제로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들이 적지 않을만 큼 만다고 한다. 특히 먹을 거리와 관련한 건강법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위험이 많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이상당히 존재하므로 건강을 위하여는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우려야 할 것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600 /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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