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 가고싶은 올레길 3-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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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는가 보다 !
따스한 햇살은 걷는데 있어서 땀방울을 갖게하고 마음은 편안하게 훈훈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올렛길이 해안도로와 중산간 둘레길을 포함하여 낭만적이면서도 보는 길,
경관을 즐기는 길로, 스페인 순례자의 길과는 확연히 다르기는 하지만, 올레길만의
특성을 지녔기에 세월도, 시간도, 그 모든 것을 휘날리며 제주의속살을 거닐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묘미가 아닌가 한다.
제주 속살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고, 오래된 돌담,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이루는
신이 주신 섬 제주는 굳이 외국의 순례자의 길이 아니더라도 한국만의 제주만의 토종으로 이루어진
올레길인 것이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등 햇살을 받으며, 푸르게 반사하는 은빛 바다목장은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황금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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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셜장 작성일택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