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무려 64년만에 다가온 기온! 

한양의 경우 체감 온도가 거의 영하권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 함께 한라산도 영하권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었습니다. 
제주는 강한 바람과 함께 라이딩하는데도 강한 바람에 휘청되기도 했지만 워낙 할리의 차체 무게가 있다보니 큰 무리없이 운행이 되었고,  
그동안 자주 비가 내리고 모처럼 가을의 휴일 햇살도 넉넉함 속에 산방산 순천미향이란 음식점으로 먹방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정갈스런 맛 삼합죽이란 음식은  문어, 전복, 흑돼지, 치즈 등으로 처음 먹어본 메뉴였기에 오랜 식사시간을 무려 1시간 이상 기다림이었음에도

정말 맛있게 조합된 맛갈스런 미향의 음식이었습니다. 
 
아울러 회원들과 여러 주말 날씨탓에 활동이 뜸하긴 했었지만, 최근 새별오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심에 코로나로 인해 매년 개최되었던

불꽃놀이도 중지되었지만 오름주변의 갈대들이 더욱 빛난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울러 우리들의 글로벌 에코투어도 다시 부활하기를 깊게 고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