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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4부(끝) "성이시돌 센터의 순례길"을 걸으며 ~
어느 덧 2019년 그로벌 에코투어가 15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독 예년과 달리 바람과 비가 많았던 그래서 더 추억에 남았던 글로벌 에코투어였습니다.
년중 수년간 거의 비슷한 코스임에도 투어의 깊은 맛을 전해 주시려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마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8 /
작성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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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3부 "정물오름"을 오르며 ~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정물오름" !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산으로 주봉을 비롯하여 작은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으며.
작은 봉우리를 알오름이라고 합니다.
호루락 맨
월야 윤 장웅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9 /
작성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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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2부 "당오름"을 오르며 "제주다움을 잃지 않는"~
제15차 에코 투어 2부는 "당오름"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제주에는 "당오름" 4개가 존재하고 잇다고 합니다.
조천 와흘, 구좌에 있는 송당리, 서귀포 안덕, 한경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이중에 한경면에 위치한 당오름의 분화구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투어를 하면서 주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1 /
작성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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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은 살아 있다 --- 김순이
오름은 살아 있다 중 [김순이]
오름에는 바람이 있다
지난 밤의 그 지독했던 바람에 한없이 떨어야 했던 풀잎들의 휘인 모습은
어쩌면 삶에 지친 나 자신의 모습으로 눈에 밟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꽃은 불평 한 마디 없이
꽃봉오리를 열어 세상을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121 /
작성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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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1부 "원물오름"에서 눈으로 읽지 말고 마음으로 ~
댓글+ 1개
올 한해 글로벌 에코투어를 마무리 하는 제15차 어느 덧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는 좀 이른 마무리였지만 비교적 따스한 기후속에 한해의 투어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보다 더 좋은 투어가 다가오기를 바라면서 제15차 투어의 영상들을 몇부로 나누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02 /
작성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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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리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날!
댓글+ 2개
제주의 구석구석 숨은 오름 찾아 비경을 보여 주는 한라일보 에코투어 14차 날입니다.
버스로 이동하며 김병준 국장님께서 각별히 진드기 조심할 것과
이권성 트레킹 소장님께선 경사가 있는 곳에서의 미끄럼을 주의하라는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314 /
작성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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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3부(끝) : 오름 들풀에 뉜말의 일생이 가슴을 저렸다 !
대병악-소병악오름을 오르기전 오름 들풀에 뉜말의 일생을 보니 가슴을 저렸다.
가지런히 편안하게 누운 흰 뼈의 모습은 한 없이 평화로웠는데 그의 곁을 지나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동물의 육신이 인간 탐욕을 단죄하는 죽비의 울림으로 다가왔다.
호루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3 /
작성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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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2부 : 낮은오름 작은오름 끼리끼리 군락을 이루며 부빌지라도 ~
그 많은 오름들중 이번 14차 투어는 5개의 "오름"을 오르고 내려왔다.
육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분화구", 화산이 존재하지 않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하나만 있는 것도, 때로는 두개가 "견우와 직녀"처럼 나란히 서로 마주보며 그래서 일명
"안경분화구"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7 /
작성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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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1부 : 숲이 넓으면 별별 새들도 많은 것을 ~
댓글+ 2개
의외로 너무 좋은 날씨였다.
"왕이메오름"을 비롯하여 대비오름-믜오름-대병악-소병악 5개의 오름을 오르고 내리는 투어 일정이었다.
가끔은 빈 배낭속에 도시락 하나만 넣고 출발을 하지만 마음만 큼은 가볍기만 하다.
의외로 표현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싱그럽고 깊었던 겨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349 /
작성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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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의 진수를 느낀 날!
댓글+ 3개
9월 초, 추석 명절 맞이 인천 갔다 10월 말 다시 제주 1년 살이 와서
11월 2일 제13차 한라일보 에코투어에 참가하였습니다.
여러번 참여하여 왔음에도 설램 가득 안고 기다려지던 것은 에코투어에 대한 기대감과
그간 정들었던 분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 아니었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518 /
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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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마을 "가시리" 그리고 오시리(?)의 진실 !
가시리는 있지만 사실 오시리(?)는 없는 호루락맨의 유머스런 언어다.
오늘은 독도의 날(25일)이기도 하지만 여덞번째 절기인 "상강"이기도 하다.
때로는 조용히 제주의 속살을 눈으로만 살펴 보는 것도 작은 회상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 설명없이 무성영화처럼 정지영상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5 /
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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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의 억새와 틈새 사람들 !
댓글+ 1개
싱그런 가을이 깊어만 가는 시월 !
어느 덧 12차 투어, 오늘은 제주의 속살을 얼마나 눈에 넣고 가슴에 담을지 궁금했다.
이런저런 사유로 컨디션이 엉망이라 무척 흔들렸던 생각과 마음, 그래도 집에 있으면 무엇하겠나 라는 생각에 부라 부랴 빈 배낭만 짊어지고 버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00 /
작성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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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섬 구경시켜 드릴까요? 이렇게 놀고 있답니다. ㅎ
* 백아도 1박 2일 가고 싶어 하시는데 연이어 올라 오는 태풍으로 날 잡는 것은 물론,
주중이 아니면 선표 예매도 하늘의 별 따기여서 무작정 바다 날씨 좋은 평일을 택해 출발했습니다.
* 인천 연안부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121 /
작성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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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투어 참여 못했지만 육지 안부 전합니다. ㅎ
댓글+ 2개
* 포천 명성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안 고개를 들머리 삼아 명성산~삼각봉~억새군락지~등룡폭포~주차장 하산으로 초입에서 명성산 오르기까지
가파르고 험난한 곳이 있지만 주능선 부터는 오르내림이 수월한 편입니다.&nbs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411 /
작성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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