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나이는 어디까지 왔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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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14회 작성일 22-10-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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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척 깊어가는 시월입니다. 
큰 변화 없이 하루의 시간을 할애하며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 때로는 쉽지 않습니다. 
요즘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삶의 시간들이지요 !
젊은 사람들 아직 젊다고 나름 호언장담 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이 40 지나면서 부터는 보장할 수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0이 지나면 숫자 세듯 나이도 1, 2, 3, 4, 5 이렇게 순서대로 흘러간다고 볼지 모르지만 
템포는 점차 빨라져서 세상의 "이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50이 되면 50, 52, 55, 57, 그러다 60이 되고 60이 되면 급작스럽게 60, 65, 70 이렇게 됩니다.
70이 소위 인생의 갈림길이라고도 합니다만 70이 되면 눈한번 깜짝일 때마다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며 1년이 지나가듯, 금방 80 이렇게 되지요.
이게 인생이자 삶의 모습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나이가 어디까지 왔나 생각도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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