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매일 새벽걷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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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2-08-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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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시각부터 오늘 오후까지 기다리던 비가 내려주어 불가마도 식혀주고 특히나, 가뭄이랄 수있는 도내에

해갈도 되고, 농민들의 마음도 한결 편안하게 해주어, 밭길을 지나칠 수 있는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짐에 편안함이 깃든

8월 중순의 비소식이었습니다.   

 

7, 8월 접어들어 기상관계로 제주가 불가마가 되다보니 활동하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았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기에

조용히 기상이 수그러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디만 9월중순 정도되면 활동할 수 있는 시기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하여 요즘은 새벽걷기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그 맛 또한 솔솔하기에 이른 새벽 어둠을 가슴 속에 담습니다.

이른 새벽 동이 트기 전, 어둠이 진동하는 04:30분 빠른 때에는 새벽 3시 반 경이면 어김없이 새벽 걷기를 시작

하여, 일일 평균 약 15km 많게는 20여km정도를 걷고 있습니다.


뜀 꾼이 달리지 못하는 것은 일명 사망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
누구나 다 달릴 수 있는 뜀 꾼들에게는 별로 재미가 없을지는 몰라도, 필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하루를 시작하는

한 과정이기도 하기에 .....
특히, 올해 큰 과제의 목표 하나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0.0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말자" 라는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무릎의 활성화를 위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사실 필자의 무릎은 이제 달리지는 못하지만, 남은 삶의 시간들을 그나마 원활하게 최대한 유지하기 위하여 고군

분투하고 있고, 매일 매일 새벽 걷기로 철저한 관리를 하고자 하는 의식 속에서 하루를 즐겁게 열면서 시작하고

있으며, 아래 영상은 그 일환 중 하나로 간단하게 제작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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