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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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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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면 어떠랴, 두발로 달리 듯 ! 한림항으로 잔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경유 한바퀴 돌고 왔다. 며칠만에 상쾌한 기상 덕분에 제주의 에머랄드 푸른 바다를 마음 껏 느끼고 눈에 담으며 가슴에 담았다. 이러한 경관을 마음 껏 누릴수 있다는 것 그건 할 수 있다고 해서 마냥 즐길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마음을 훔친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00 / 작성일 06-07
175
@ 그길을 따라서 ! @   주말 의외로 덥고 습하다. 그렇게 기다리던 봄도 어느 덧 알게 모르게 지나가 버렸고 점차 더위와 시름해야 하는 칠팔월로 서서히 빨려들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아름다움도 감사함도 고마움도 느끼지 못하면서 자연의 선물을 지나치고 있음에 마음은 전혀 고려의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7 /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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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보목 자리물회 ! @ 댓글+ 1 @ 서귀포 보목 자리물회 ! @ ."자리"는 한자리에 머물러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눈가에 이슬이 맺힌 듯 미세먼지가 한라산을 드리우고 있지만 마음만 큼은 참으로 좋은 날씨다.   할리의 애마들과 5.16도로를 넘어 서귀포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68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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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섬속의 섬 @ @ 아름다운 섬속의 섬 @ / 월야 윤장웅 .우도연안여객선 갑판위에 서서 섬속의 섬 우도를 바라보니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눈앞에 펼쳐진 눈앞 모습을 보아도 고개를 돌려 옆 모습을 보아도 참으로 아름다운 섬속의 섬 우도의 모습이다불과 10여분 바닷물을 가르는 동안 아무리 둘러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0 / 작성일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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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의 보석길을 탐방하자 ! @   제주 올레길 26코스 425km를 탐방해 보자 !     https://story-v1.kakaocdn.net/dn/5tIXY/oWJMMMaCnQ/14j7OG9F4COdyHd5eMmY0K/m2.mp4   <=  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05 / 작성일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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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올레길" 세계10대 해안길 선정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03 / 작성일 04-09
170
@ 다시 나에게로 찾아 올 글로벌 에코투어 ! @ 댓글+ 1 사월이 다가오니 들녁에 풀이 파랗게 돋아날 채비를 합니다. 키 낮은 풀들이 바람에 파르르 떨며 훈풍이 온 것을 알듯 고개를 내밀고 풍경을 바라봅니다. 어느 덧 햇살은 따가움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다시 나에게로 찾아 올글로벌 에코투어 !마냥 기다려만 집니다.&nb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77 / 작성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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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횡단(308km)길을 되새기며 ! @   춘삼월을 보내는 마지막 31일, 할리 애마, 강OO 울트라 아우와 양평만남의 광장에서 조우하여 강릉경포해변 "한반도횡단 308km기념비"까지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이른 아침 일찍 자택에서 출발하였음에도 끝도 밑도 보이지 않는 서울의 교통체증은 그야말로 생지옥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3 / 작성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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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월읍 한담마을 탐방 ! ◉ 훈풍이 불어오는 휴일 발걸음을 "애월"로 향해 애월119 안전센타앞에서 하차, 마을길로 접어들고 돌담길을 지나 해안도로와 합수하였다.이 길은 제주 200km 울트라 코스 이건만 탑동에서 부터 대략 이곳까지는 약 25km 정도였지만 주로를 생각을 하니 참 멀게도 느껴지기만 했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2 / 작성일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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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  가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항상 마음이 에머랄드 같이 푸르른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가 있다.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고 푸른 잎새로 우뚝서 있는 솔잎처럼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물이 흐르고 꽃잎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09 / 작성일 03-28
166
"해안도로"와 "올레길"   모처럼 지맹회원들과 해안가 및 올레길로 45km 연습주다. 달리는 것은 언감 그저 마음으로는 얼굴들만 보고 복귀하려고 했지만, 마음은 그리되지 못했다. 체계적인 체력관리의 헛점이 결국은 무릎부상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지만 그래도 견딜수 있을때까지 아니 견디어야 하기에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4 / 작성일 03-09
165
@ 민오름 탐방 @     거처에서 멀지 않은 연북로 근처에 위치한 "민오름"을 오랫만에 나홀로 탐방하였다. 예전 새벽시간 어둠이 가시기전 아무런 생각없이 매일 달리던 가까이 있는 오름임에도 오르지 못했는데 .....기상도 좋지 않고 쌀쌀한 바람이 비교적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6 / 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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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되어 고생하지 않으려면 ! / 월야 @    보통 60중반을 지나면 다수의 보통사람들은 일자리와 관련한 사회적 생활을 취득하기 어렵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 그리고 자영업,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이에 속하지 않을까 한다. 60중반이면 삶의 과정에 있어서 대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7 / 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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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_142557.jpg ◉ 내가 사랑하는 이유 ! ◉ 매서운 한겨울 옷깃을 스치며 흩날리던 바람을 보내고 먼 산을 바라보았던 눈동자 ! 봄이 온다는 생각도 않는데 뭐라고 하셨는지, 때로는 따뜻한 햇살 내린다고, 촉촉이 단비가 창가를 적신다고, 방안에 앉자서 속살을 보이지는 않았는데, 어느 덧 공원에는 매화꽃 꽃망울이 얹어져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9 / 작성일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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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동영상 05:28초) 투어를 사랑하는 회원여러분들 그리고 한라일보 김병준 논설위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 벌써 7월도 중순을 지나고 무더위가 더욱 깊어만 갑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하여 결국 2020년 투어가 더 이상 시행되지 못함이 투어를 사랑하는 많은 회원분들께는 덧 없는 아쉬움이 존재하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6 /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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