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야의 11월 그리고 기다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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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2-12-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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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한 해가 훌쩍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지난 달 11월은 나름 백수라도 참 바삐 활동했던 한달이 아니었나 합니다.


백수도 백수 나름이지만 어느 것보다도 기술을 요하면서 놀고 먹는 방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퇴직후 벌써 2년반을 별탈 없이 지내왔으니, 앞으로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나름 사료됩니다.


퇴직했으니 누구 말 맛다나 연금이야기 하실러나 모르겠지만, 국민연금 수급자


입니다. 공무원 연금 수급자이면 크게 걱정이 없겠지만 ,,, 그러나 그런 상태는


아니기에 이래서 백수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또 한편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과 체력유지, 특히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불변의 원칙이죠 !


아프거나, 죽으면 그 순간으로 생의 "모든 것은 끝"이라는 것 다 아시겠죠 !


건강하게 사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무한한 건강을 "염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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