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야의 11월 그리고 기다림 ! @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 덧 한 해가 훌쩍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지난 달 11월은 나름 백수라도 참 바삐 활동했던 한달이 아니었나 합니다.
백수도 백수 나름이지만 어느 것보다도 기술을 요하면서 놀고 먹는 방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퇴직후 벌써 2년반을 별탈 없이 지내왔으니, 앞으로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나름 사료됩니다.
퇴직했으니 누구 말 맛다나 연금이야기 하실러나 모르겠지만, 국민연금 수급자
입니다. 공무원 연금 수급자이면 크게 걱정이 없겠지만 ,,, 그러나 그런 상태는
아니기에 이래서 백수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또 한편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과 체력유지, 특히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불변의 원칙이죠 !
아프거나, 죽으면 그 순간으로 생의 "모든 것은 끝"이라는 것 다 아시겠죠 !
건강하게 사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무한한 건강을 "염원"드립니다. @
- 이전글@ " 아버지"라는 아름으로 ! @ 22.12.29
- 다음글@ 나의 나이는 어디까지 왔을까 ? @ 22.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