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전용자전거 도로 새벽걷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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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2-09-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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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어디를 가나 알게 모르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미지의 대상이기도 하다. 
걷는 부분에서 새벽걷기는 하루의 일과 중 시간상 큰 의미는 없으나 스스로 행하는 자신과의 
대립이기에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40여년간 달렸던 마라토너가 달리지 못하는 것은 참 참기가 어려운 일이지만, 크나 큰   
무릎의 부상은 회복되지 않기에, 그나마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우리고자 
걷기로 전환하여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저전거 타기와 걷기, 그리고 근력운동으로
무릎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켜 가능한 현재의 상태를 오랜기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열심히 걷기를 매일 새벽마다 실행하고
있으니 나름 그 가능성이 0.001%라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걷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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