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Total 264건 6 페이지
후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89
@ 9월 샤인머스켓 /문어떡은 두팔을 벌리며 ~ @ @ 9월 샤인머스켓 /문어떡은 두팔을 벌리며 ~ @.제주 남원 토산리로 달님 집 준공도 축하할겸 겸사겸사 라이딩 멤버들 8명과 함께 며칠 내렸던 비가 그쳤다. 흐린 날씨이긴 했지만 5.16 도로를 경유 수악재 나무터널을 지나면서 약간의 비도 눈가에 담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한라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90 / 작성일 09-05
188
@ 꽃들이여 가을이 오네 ! @ @ 꽃들이여 가을이 오네 ! @ .어느새 팔월도 점차 무르익어가고 구월의 길목으로 다가갑니다. 요즘 저녁과 새벽 바람은 천천히 이분 쉼표로 불듯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데 ...검붉게 떠 오르는 태양은 어느 새 더 오르고, 노을은 생각이 많아져 오래 머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25 / 작성일 08-21
187
에코투어를 사랑하는 가족들의 탐방모습 ! 댓글+ 1 기나긴 코로나가 탐방가족들의 가슴과 마음을 덮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더 뜨거운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고, 그저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가 그리워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탐방객들의 마음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아울러 폭염도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58 / 작성일 07-22
186
@ 그 별 ! 별을 따러 가 볼까나 ! @ 댓글+ 1 올레길을 탐방하러 나서기는 정말 오랫만의 일이었습니다. 새벽 이른 시간 시원함이 깃들고 문득 생각나는 것이 올레길을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이천십팔년 4월 21일 첫 올레길 1코스를 탐방하면서 패스포트도 구입하고 열심히 탐방해야지 했는데 .... 마음처럼 되는 것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21 / 작성일 07-02
185
@ 가고픈 그곳이 어디더냐 ! @   제주 종주 제2부 108km성판악을 출발한 17인의 철각들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고 관음사를 경유 천아숲길을 지나쳐 80km 지점인 광평복지관에 다다라 잠시 더위와 휴식을 취한 후 마지막 도착지인 수월봉으로 향하면서 오설록으로 향한다. 특히나 광평복지관으로 오는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57 / 작성일 06-25
184
@ 모든 말은 쓸데없는 군 더더기, 얼레리 꼴레리 ! @ 성산일출봉 주차장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 수산2리네거리-대천사거리-제4교래교 입구-삼다수숲길-성판악으로 이어지는 울트라 !밤새 걷고, 달려 새벽 4시20분경 36km 지점인 성판악에 당도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출발합니다. 교래교까지 달리는 길은 거의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8 / 작성일 06-25
183
@ 어디로 갈거꽈 ? @ 댓글+ 1  비가 그친 주말 오전 갈팡질팡하는 산허리에 드리워진 안개자욱들  ! 무슨 사연이 그리도 남았다고 주섬주섬 여기저기 물방울의 향연을 만드어 놓았는지 오후들어 점차 떠나버리자 중산간 지역으로 영혼을 달래러 가자는 애마들의 충언에 ..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89 / 작성일 06-14
182
감독의 감동 스테이크 아무나 먹나 ! 제주에 가면 라이딩 멤버들 서귀포 보목동 쇼밥 감독의 감동 스테이크와 아라동 카페에서 커피의 맛을 음미하고 다양함을 즐긴 멋진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9 / 작성일 06-07
181
멋 모르고 시작한 쉽지 않았던 그 길 ! 한국 울트라마라톤 도입과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창립 배경에 대한 설명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70 / 작성일 06-07
180
인생이 바뀔줄 알았는데, 그냥 그 자리였네 ! 2000년 9월10일 국내최초로 한반도횡단 315km 14인이 도전하여 8인이 완주하였고, 3주후에 이용식 단독 재도전하여 완주하였다. 315km라는 장거리를 무작정 도전했을때 삶의 한 부분이 바낄줄 알았는데 완주하고 나니 그냥 그 자리 느낌  자체가 없었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1 / 작성일 06-07
179
최초와 최고 그건 역사의 한페이지 ! 2000년 한국 울트라의 산실이 된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창립으로 국내 최초 울트라마라톤의 발전을 통하여 저변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를 향한 국내 매니아들이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첫장의 길을 터준 방향타가 되었다.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4 / 작성일 06-07
178
닛폰! 난 그곳을 3번이나 정복했다. 댓글+ 1 국내 최초로 2001년 4월 울트라 해외대회 참가 및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 창설을 위한 일본 가이드 로드런닝 가이호 상과 한국 KU(코리아울트라런러스) 이용식 회장과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 서명하여 국내 울트라마라톤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고  KU는 후에 KU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22 / 작성일 06-07
177
우리는 가끔 그곳에 간다. 표선 태흥포구에 가면 그 여느 바다와 달리 남태평양이라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훈훈한 바람과 함께 먹고 싶어도 또 먹구 싶은 회 사랑에 그저 아름드리 오름같은 배만 더듬는다. p>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9 / 작성일 06-07
176
두바퀴면 어떠랴, 두발로 달리 듯 ! 한림항으로 잔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경유 한바퀴 돌고 왔다. 며칠만에 상쾌한 기상 덕분에 제주의 에머랄드 푸른 바다를 마음 껏 느끼고 눈에 담으며 가슴에 담았다. 이러한 경관을 마음 껏 누릴수 있다는 것 그건 할 수 있다고 해서 마냥 즐길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마음을 훔친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8 / 작성일 06-07
175
@ 그길을 따라서 ! @   주말 의외로 덥고 습하다. 그렇게 기다리던 봄도 어느 덧 알게 모르게 지나가 버렸고 점차 더위와 시름해야 하는 칠팔월로 서서히 빨려들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아름다움도 감사함도 고마움도 느끼지 못하면서 자연의 선물을 지나치고 있음에 마음은 전혀 고려의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8 / 작성일 05-1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