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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어느 덧 중순에 접어들었고 하루 후면 제78회 광복절을 맞이하게 된다. 

올해는 유난히도 폭염도 심하고 여러분야에서 어려움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이 피부에 

와 닿는다. 

땡볕에 온열화 이에 버금가는 사회 현실 녹녹치가 않음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잘 정비된 도로에 차량들이 순차적으로 통행을 하듯, 사람들의 몸도 복잡하게 얽혀

수 많은 기능들이 제 각각 기능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차는 지각 신청으로 참가를 못했지만, 이번 7차는 새벽길 운동시간인 새벽 4시반경

신청을 하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어둠을 헤치며 걷는다.

한주의 시작 미소로 시작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그려보기로 하며 연재로

게재하는 "신야히로미" 의사의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에 대한 내용들을 내레이션화 하여

다루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