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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불금, 하루 맛 보기 ! @
일주일을 보내면서 제일 즐거운 날은 불금 !
금요일입니다.
한창시절엔 말입니다.
그러나 노년에 접어든 요 근래에는 느낌이 깊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을 맞이하면 금새 수요일이고 바로 금요일이 되니 말입니다.
주말과 휴일도 별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54 /
작성일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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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게 이런 것 ! @
어느 덧 3월 !
이제 봄이 온 듯합니다.
그러나 산다는 것 그리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한창때에는 무서움이 없었는데, 점차 무서움도 허약함도
증가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것이 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층과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925 /
작성일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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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게 이리 살면 됩니다 ! @
댓글+ 1개
사는 것이 별건가요 !
살아가는데는 법칙이 없다 하니 마음 편하게 사는 것도 한 방법일 겝니다.
눈치보며, 마음 은근히 조아리고, 기 죽어서 하루의 시간을 소화시키는 것이
솔직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음 편안한 소리 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소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95 /
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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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말을 한다면 ! @
하루를 맞이하고 보내면서 ~
제주를 떠나 청주공항 경유 대전으로, 다시 대전에서 청주공항 그리고 제주로
회귀하는 하루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잘못 된 인생은 없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때로는 스스로가
어떤 말을 해야할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54 /
작성일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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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라는 아름으로 ! @
한 해가 어느 덧, 땅거미가 내려 앉듯 지나갑니다.
그동안 태어나서 자라며 아들로서, 성장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생산하며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의 나라에서 살아왔지만, 그중에서도 아버지의 나라에서 사는 것이 지금은 나름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2 /
작성일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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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야의 11월 그리고 기다림 ! @
어느 덧 한 해가 훌쩍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지난 달 11월은 나름 백수라도 참 바삐 활동했던 한달이 아니었나 합니다.
백수도 백수 나름이지만 어느 것보다도 기술을 요하면서 놀고 먹는 방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아니었나 합니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5 /
작성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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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나이는 어디까지 왔을까 ? @
가을이 무척 깊어가는 시월입니다.
큰 변화 없이 하루의 시간을 할애하며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 때로는 쉽지 않습니다.
요즘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삶의 시간들이지요 !
젊은 사람들 아직 젊다고 나름 호언장담 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다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1 /
작성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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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다 갈 수 있는 길이었으면 좋겠다 !" @
제주에는 425km 올레길이 있어 제주 탐방자는 누구나 다 탐방할 수 있지만, 제주 일주 211km 울트라는 제한된 34시간내
누구나 다 탐방할 수 없기에, 가능하다면 아무나 다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2~!3일 개최되는 제주 울트라 211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2 /
작성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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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 달리면서 돈 버는 방법 ! @
가을이 점차 깊어갑니다.
새벽에 부는 산들바람도 마음이 편안할 정도로 시원함을 느끼니 가을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들녁의 누우런 곡식들이 익어가는 계절, 한낮의 햇살은 따갑지만 마음 만 큼은
풍요롭기도 합니다.
이러한 풍요로움과 삶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31 /
작성일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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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죽지 말구 똥폼이라도 잡아라 ! @
60대 중반에서 70대로 접어드는 나이라면 건강함은 물론이요,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의 경우 대부분 퇴직을 하고 나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의기소침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빈약해 지는 스스로의 처지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3 /
작성일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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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전용자전거 도로 새벽걷기 ! @
어둠은 어디를 가나 알게 모르게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미지의 대상이기도 하다.
걷는 부분에서 새벽걷기는 하루의 일과 중 시간상 큰 의미는 없으나 스스로 행하는 자신과의
대립이기에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4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45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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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걷기 민오름 탐방 ! @
무척 무더운 여름이지만 그래도 새벽만 큼은 검붉은 해가 떠 오르기 전이라 새벽걷기가
어렵지 않음에 마음은 편안하기만 했다.
모처럼 연북로 근처에 있는 민오름을 오르기로 했다.
평일에는 새벽 4시반 이전에 걷기를 시작하니 민오름에 다다르는 것은 달리는 것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63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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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도로 새벽걷기 @
서서히 여름이 물러나는 듯 싶지만 아직도 30도를 훨씬 웃도는 기온과 불가마에 초죽음이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는 유독 더 무더위와 폭염에 시달리고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인지
특히나 불가마에 더욱 힘든 여름철이 아니었나 한다.
폭염이 더 심한 것은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3 /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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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 새벽걷기 ! @
어제 늦은 시각부터 오늘 오후까지 기다리던 비가 내려주어 불가마도 식혀주고 특히나, 가뭄이랄 수있는 도내에
해갈도 되고, 농민들의 마음도 한결 편안하게 해주어, 밭길을 지나칠 수 있는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짐에 편안함이 깃든
8월 중순의 비소식이었습니다. &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6 /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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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 14코스 "방점은 월령 선인장군락지" @
어제(6/3일) 14-1 코스를 탐방하였기에 하루ㅅ를 쉴까 했지만 폭염은 아니기에 저지예술 정보화마을로
향했다.
올레길을 탐방하다보면 해안가와 중산간으로 구분이 되는데, 탐방에 있어서 기상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추위가 심한 겨울철과 강렬한 태양이 내리쪼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8 /
작성일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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