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 숲길을 함께 걸으며 함께 느끼며 소중했던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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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에코투어 9차에 친한 동생이랑 참가했습니다...그때 느꼈던 진한 감동을 부족하지만 몇자 올려봅니다...^^>
오늘의 에코트레킹코스는 영실가기전 한라산 버섯연구소에서 시작으로 한라산 둘레길 총15KM구간
경사가 크지 않은 완만한 코스이나 숲길, 계곡길,오름길을 번갈아 왔다갔다를 여러번...
아직은 조금 덜익은 자연산 토종 블루베리인 정금나무 열매의 신맛두 보았고 작은 바나나처럼생긴
으름열매두 난 생전 처음 보았다... 모든것이 새롭고 신비스러운 한라산 중산간 숲은 걷는내내
우리에게 진한 향기를 마음껏 내어주고 있었다...
걷는내내 제주인으로 살아가면서 이러한 자연의 풍광을 맘껏 누릴수 있음에 무안한 감사를 느끼며..
이러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라일보 관계자분들과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앞에서 뒤에서 애써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에코투어두 빠짐없이 꼭 참가하리라 마음먹으며 많은 다른 사람들도 저와같은 행복과 감동을
걸으면서 직접 느낄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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