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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나는 동안
댓글+ 1개
숲에 서면
작은 몸살들이 햇살에
나무 등껍질로 떨어지고
자유의 숲에서
무거운 일들은 잠시 나뭇가지에 걸어두고
훌훌 가벼움을 만끽하자
별이 옅어졌다 다시 뜨듯
주기따라 이는 마음이 있어
. . .
작성자 이영란 /
조회 1770 /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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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내게 준 선물
댓글+ 1개
오후 늦게부터 비가온다는 예보를 뒤로하고 배낭하나에 오늘도 난 집을 나선다..^^
하늘은 흐리지만 다행히도 염려했던 비는 안내려 주신다..
버스를 타고 숲으로가는데 트레킹연구소 소장님께서 오늘 일정을 말씀해 주셨다..
사려니숲길을 시작하자마자 두번째쯤 계곡을만나면 송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2062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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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는 진정 힐링이다.
평소 걷기를 즐겨했던 나를 에코힐링 투어에 참석시킨 것은 가까이 지내던 선배 언니다. 전화너머로 참석하면 기대이상의 행복이 있을거라는 확신과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서 코스를 꼭 기억해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8월 22일 아침8시. 설레임 반 낯설음 반으로 정 . . .
작성자 이영란 /
조회 1628 /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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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에코와 힐링의 경계에서.
댓글+ 1개
"여름! 숲은 이방인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다. "
7월25일 토요일 행사는 선돌입구를 출발하여 선돌계곡을 거쳐 선돌바위를 오르고
한라산 둘레길을 지나 돈내코 등산로를 따라 돈내코 안내소까지 이어지는&nb . . .
작성자 양영태 /
조회 2772 /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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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정령들의 초대
댓글+ 1개
친구들과 제주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저녁시간부터라 낮시간을 활용하기위해
오름투어를 해보고 싶었지만 정보도 없고 지리도 익숙치 않아서 난감했다.
함께할 방법이 없나 여기저기 알아보다 한라일보에서 진행하는 에토투어를 발견하곤 유레카!
&n . . .
작성자 최수영 /
조회 2477 /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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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가 이나무라구요??
5차를 신청해놓고, 2주라는 시간적 여유는 내게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의 기간이었다.
4차에서 느꼈던 그 감동을 놓칠세라, 조금만 눈을 돌리면 산이 보이고 또 바로 바다가 앞에 있는 제주의 자연은 에코생태 그 자체로, 감동은 감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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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희 /
조회 2325 /
작성일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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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딱따구리새가 있다
오늘은 올래길이 아닌 '한라산 둘레길' 을 처음 가봤다. 한라일보가 주최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나와 마눌은 정부제주합동청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일행은 45명. 절반 정도는 우리 처럼 제주에 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었다. 버스는 약 1시간 가량 달려 법정사에 멈추었 . . .
작성자 허재원 /
조회 2611 /
작성일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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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더 좋았던 에코투어 4차
제목을 적고나니 ,,, 노꼬메정상에서 바라본 주변의 크고작은 오름들이 또 상상이 됩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거라고~~~ 누군가는 말을 했지만, 저는 보이지않았던 물안개속의 주변 풍경이 '참으로 좋았더라' 였습니다.
날씨가 화 . . .
작성자 이진희 /
조회 2620 /
작성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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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에코투어 후기
3차에코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제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투어를 만들고 진행해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 오무현 /
조회 2842 /
작성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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