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에코힐링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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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구봉
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8-11-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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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가 있다는건 올초에 알았지만 이제야 신청하게 되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에 오르니 모두 낯설다. 가을풍경을 만끽하며 바깥경치를 구경하노라니 어느덧 목적지인 서홍동 추억의 숲길 입구에 도착했다. 간단히 몸을 풀고 숲길을 걷기 시작한다. 때는 어느덧 늦가을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이다. 가는 길 시시때때로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며 즐겁게 걷는다. 걷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되어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같이오신 분들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멀리 육지에서 오신 분들도 몇분 계셔서 놀라웠다 에코투어의 인기를 실감한다.한라산 둘레길을

지나 미악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다. 멀리 범섬 문섬 섶섬 지귀도 가파도 마라도 까지 보인다. 날씨가 화창하여 시계가 멀리까지 잘 보인다.하산하니 바로 버스가 기다린다. 버스를 올라타 곤히 잠든다. 깨어보니 어느덧 합동청사 앞에 도착해 있다. 다음을 기약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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