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꽃들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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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8-08-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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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오늘 젊은 하루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아껴야 할 청춘을 오늘 이 무더운 여름이건만

그래도 가슴에 큰 뜻을 품었을테니 젊고 젊은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아쉬움만 남기고 살아봅시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 머리에 짐을 지게 된다면 그것은 젊을 때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짐을 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비록 오늘 같은 날씨 정말 일하기란 쉽지 않은 날이지만, 그래도 게으름

피지 않고 배짱이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나이들어 머리에 짐을 지는

일이야 있겠습니까 ?

 

오늘도 좋은 하루 분명히 좋은 아침이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

 

 

달밤에 들판을 달리는

월야  윤  장웅 드림.

 

 

* 사진 출처 : 한라일보 글로벌 에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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