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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토) 06:00~ 10(일)15:00 까지 제한시간 33시간 동안 제주에서는 악기상 속에 제18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구간은 탑동을 출발 ; 

* 100/205km : 탑동-이호-애월-차귀도- 송악- 산방산 - 월드컵경기장(100km)-표선- 성산-김녕-

                    조천-탑동까지 제주 해안도로 구간. 

* 산악 60/80km : 탑동-성판악-한라산-관음사-어리목-돈내코-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구간.

종목은 50, 100, 105, 205km 로드 울트라마라톤과 산악 60, 80km 트레일 런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필자는 지난 1년간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연습이나 훈련이 되지 않았고 회복이 아직도 안된 상태였기에

금년 참가는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참가자들을 위한 대회 사진 촬영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대회 촬영

사진사가 차귀도로 이동 중인 제 애마의 운행 모습을 멋지게 촬영을 해 주셔서 그 모습을 한 컷 올려봅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강한 비바람에 추위까지 겹쳐 달리는 주자들에게는 최악의 악기상속에 포기자가

속출하면서도 끝까지 고군 분투한 완주자들의 한계극복과 도전정신에 격려와 축하를 드리면서 ~

* 탑동 광장 대회 아치 모습

* 대회 앰블런들의 모습

* 대회에 참가한 제주지맹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 컷 찰~칵 !

* 대회장인 팔레스 호텔 연회장에서 오리엔테이션 모습

*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지 및 주의사항 등 설명 ~

* 대회 사진사가 촬영해 주신 제 애마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 전임 IAU(국제울트라런너협회) 아시아지역대표이사와 함께 반가운 악수

* 제주 코스도와 참가국 국기들 ~

* 대회장인 제주 탑동 팔레스 호텔앞의 걸린 대회 앰블런 플랭카드 모습 

* 3월9일(토) 06:00 출발전 단체 사진 참가자 354명 (울트라는 최대 300~350명의 참가자로 한정 함)

* 대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운영 등을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참가자들을 한정 함.

* 일본 시각장애우 참가자와 함께 손에 끈을 잡고 205km를 달리는 한국도우미와 두 런너의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 한국 런너의 시각 장애우와 함게 달리는 100km 도우미의 두 런너 !

* 골인 장소는 탑동 광장이나 3/10일 15:00 대회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악기상과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골인장소를 대회장인 팔레스 호텔 로비로 이동하여 대회를 무사하게 종료하였다.

- 200km종목에서는 총 160명이 도전하여 26명만이 완주에 성공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