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는 제주 구좌-성산 곶자왈과 오름에서 힐링을~~!!! 초여름이지만 한여름 더위같은 때 이른 무더위에 이번에도 한라일보 에코투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을 하였다.   올해 1차 에코투어부터 벌써 3번째 참가를 하고 있다.   세번째 후기를 남기면서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무지 고민이 되었다.   . . . 작성자 진경임 / 조회 1246 / 작성일 06-06

모든 것이 완벽 했다. 에코 투어 이후로 살면서 소중하지 않았던 순간이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인의 소개로 한라일보에서 진행하는 에코 투어라는 것이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오름이나 산 속을 가는 것이라고 짧게 소개를 받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였다. 야근 퇴근을 마친 . . . 작성자 신아영 / 조회 1236 / 작성일 05-31

5월의 신록에 물들다. 댓글+ 1개   가끔 출근길에 늘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옆길로 새는 버릇이 있다. 그것은 지루한 일상을 활기차게 만들어 줄 뿐더러 스스로 여행자의 시선으로 삶을 즐기고 싶은 충동도 있어서이다. 여행자의 서선으로 익숙한 장소를 바라보면 여행이 주는 행복감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 . . 작성자 이영란 / 조회 1427 / 작성일 05-29

초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꽃길만 걸어요~ 댓글+ 1개 2017년 제주한라일보 에코투어 사정상 1,2차를 건너띄고 오늘 드뎌 3차에 걸어본다.. 올해도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에코투어 트레킹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ㅎ   어제까지 뜨거웠던 햇살은 조금 사그라 들고 아침 하늘이 걷기엔 딱 좋은 그런 날이다.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315 / 작성일 05-21

성불오름에서부터 큰사슴이오름까지 한 폭의 파노라마를 그리다!!! 댓글+ 2개 에코투어와의 두번째 만남도 하늘이 점지해준 날인 것처럼 신록의 계절 5월답게 눈이 부시게 파아란 하늘이 너무나 고운 날이었다.   성불오름에서부터 가문이오름, 진평천을 거쳐 갑마장길, 큰사슴이오름 분화구를 밟고 유채꽃프라자까지의 대장정은 오름과 숲길, 계곡, 농로길, 목장길 . . . 작성자 진경임 / 조회 1448 / 작성일 05-12

제주에서 가장 환상적인 투어, 에코투어와의 첫 만남, 내 심장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댓글+ 2개 제주의 아름다운 천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에코투어와의 첫 만남은 마치 옛 애인을 만나는 것처럼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그 황홀한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벽부터 잠을 설치면서 만남의 장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나를 열광 . . . 작성자 진경임 / 조회 2315 / 작성일 05-02

2017년 제1차 에코투어를 다녀오다. 댓글+ 1개 2017년4월22일 오늘은 한라일보 의 에코투어 2017년도의 첫 시작날이다. 작년 11월에 2016년도 에코투어15회가 끝나고, 2017년의 투어가 시작되길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다...신문을 보거나 홈페이지를 쳐다보면서... 근데..이게 웬일인가? 어느날 신문 . . . 작성자 황인택 / 조회 1302 / 작성일 04-26

영실주차장의 하원수로길에서 무오법정사 까지...에코투어 트레킹 댓글+ 2개 [한라일보 의 에코투어 에 다녀오다.] 윗세오름에 다녀온지 하루걸러 다시 한라일보사에서 진행하는 에코투어 트레킹에 다녀왔다.. 우리 서귀포팀은 차량2대로 1대는 출구인 무오법정사 에 두고, 1대로 출발지인 영실주차장 으로 향했다... 원래는 제주시의 정부종합청사 정문 . . . 작성자 황인택 / 조회 1419 / 작성일 11-21

끝이 있으면 시작이있다.. 2016년 마지막 에코투어 에코마무리하는 의미도 있고 열일을 제껴두고라서도 15차는 꼭 참석한다는 마음을 먹고.. 드뎌 오늘.. 생각하지두 않았던 비가 아침부터 내린다.. 내심 추울까 살짝 걱정을 했다.. 한라산 중산간 숲에 도착하니 비는 다행히도 조금만 내리고 공기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252 / 작성일 11-20

한라산 중산간 숲과 계곡에서 가을을 만나다.. 13차에코는 개인사정으로 건너 뛰고 오랫만에 다시찾은 14차에코.. 에코참가하면서 날씨가 모처럼  이렇게 좋은날이 얼마 만이었던지.. 들뜨고 기쁜마음으로 에코버스에 몸을 싣고 오늘도 떠난다..  오늘의 코스가 어디였던지 상관없이 그냥 좋은날..ㅎㅎ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228 / 작성일 11-20

말의 고장의 중심지 가시리 비가온다는 걸 모두 아는 사람들 그럼에도 오늘 예정된 에코투어를 기쁜마음으로 함께 걷는다. 하루종일 비를 맞고 걸어도 걷는일 만큼은 용기가 대단하신분들이다.. 출발하는 에코버스에서 논설위원님이  오늘 우리가 찾아갈 가시리에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주셨다..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246 / 작성일 11-20

궁산천                            &n . . . 작성자 정현미 / 조회 1161 / 작성일 11-05

길         미치지 않고서야 감기 몸살에 약을 먹고 그것도 밤새 칭얼대는 비마저 달고서     길을 나서겠는가,         그리움이 따르 . . . 작성자 정현미 / 조회 1212 / 작성일 10-23

막바지 늦여름 끝에서 함께한 에코투어~ 댓글+ 4개 지난 9차두 개인적인 일로 인해 아쉽지만 참석을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에코10차..  익숙한분들 만나자마자 무지 반가웠어요..^^   걷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에코전날은 경견한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 예의인것도 같고해서..ㅎㅎ   왠만해서는 약속잡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914 / 작성일 09-11

뜨거운 여름날의 선돌에코 댓글+ 2개   만 일년을 기다렸던 선돌계곡 작년 에코투어 첫 참가하면서 감동했던 그마음 한번더 되살아나는 기대를 한껏 안고 출발을 했다..   에코버스에서의 논설위원님의 계곡트레킹으로인해 미끄러울수 있은니 특별히 개인의 안전을 더더욱 강조하셨고..   . . . 작성자 강윤희 / 조회 1345 / 작성일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