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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에코투어 탐방객들과 좋으나 싫으나, 더우나 추우나, 맑으나 비오나 우리들의 곁에서

함께 걷고, 제주의 속살 자연을 함께 화면에 담으며 생태계의 유산과 보존 유네스코 활동을 위한

홍보 등 제주 전역을 탐방하면서 카메라에 담으시는 강희만 기자님께서 제19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셨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수상 작품은 서귀포시 보목동 포구에 세워진 차량 밑에 고양이와 생쥐가 서로를 쳐다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차량 밑에서 대치중인 톰과 제리" 라는 작품으로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우리 에코투어 탐방객들은 이러한 강희만 기자님의 자연 생태계 및 탐방자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제주속살의

모습들을 담아 제주를 홍보하시는 모습에 감동과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