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루방 라이더들의 "하니문하우스" 방문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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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9-06-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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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23일 10시 ! 

1100 도로 도깨비도로 휴게소에서 라이더 7명과 함께 조우 "1100도로 ~중문 하니문하우스~5.16도로"로 투어를 다녀왔다.

평상시와 달리 운행거리는 짧았지만 "하니문하우스"에서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광활한 바당의 경관과 비경, 시원한 바당 바람에

사랑의 "카페라테" 커피는 일품이었다.
휴일 기상이 그렇게 만족할 만한 기상은 아니었기에 1100도로를 운행할 때는 피부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싸늘하기까지도 했지만

서귀포에 접어드니 후덥지근한 느낌, 북제주와 한라산 그리고 남제주의 기상 현상이 자연 그대로 다가옴이 신기할 뿐, 오늘 투어는

비교적 운행거리가 길지 않았음에도 영양가 만점 모두가 흡족하게 투어를 마치고 5.16도로 방목지에서 최종적으로 각자 복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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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도로를 통과 서귀포에 진입 2차로 만나기로 한 지점에거 잠시 기다리는 중 한 컷 찰 ~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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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 "먹거나 말거나 박물관"입구에서 2차 라이더들과 만나 간단하게 시원한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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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너무나도 많이 접하는 워싱턴야자수 그런데 야자수에는 야자 열매가 없다.

   원숭이가 다 따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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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집결지에서 라이더들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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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입구 흙돼지음식점으로 이동 갈비탕을 시원하게 한그릇씩 섭취했다. 서귀포에 오면 항상 들리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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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의 라이더들 바이크가 주인님이 식사를 하는 동안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람만 휴식을 꼭 취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도 휴식을 해 주어야 주인님을 편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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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후 살살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시원함이 절로 느껴진다. 글로 표현하는 감정이나 느낌 등에 대한 표현에 있어  한글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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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상수도 시설이 원활하지 못했을때 농촌 등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던 작두펌푸 요즘은 보기 어려운 예전 상수용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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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문하우스를 방문하여 기념 인증 샸을 한 컷 촬영했는데 필자도 요렇게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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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나무 아래서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품을 생각해 보았다. 그저 깊고 넓기만 한 사랑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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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며 세상사 왔다갔다 그림을 그리는 중 사랑의 "카페리테" 커피가 나왔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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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위에 펼쳐진 한잎의 섬들, 니가 바로 "섭섬"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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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밤섬인가 울 도민들도 감탄하는 경관인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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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6시간의 투어를 마치고 5.16도로 말 방목지에 당도 즐거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안전하게 복귀할 것을 당부하며

   각자의 거주지로 복귀를 하기 전 ~ (제가 호루라기 맨 "월야"입니다)

 

호루라기 맨/윤 장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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