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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이 땅의 끝이자 뒤돌아 보면 시작입니다.

그러나 제주에는 한라일보 에코투어가 있습니다.

에코투어를 일종의 산행과 비교하며 재미로 느끼시고 생각하면서 참가한다면, 에코투어에 대한 깊은 의미는 상실되어질 것입니다.

제주의 속살 !

제주의 생태계를 접하고 탐방하며 체험하면서 힐링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탐방을 하면서 다는 담을 수 없지만 하나라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 그중에서도 유네스코 3관왕, 대한민국 자연의  

절반을 간직한 제주의 속살 속에서 자연과 함께 작은 것 하나라도 배우고 담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탐방하시는 모든 분들 한 분이라도 그렇게 생각하며 에코투어에 참가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 에코투어의 목적은

대한민국 자연의 절반을 간직한 제주섬에 대한 탐방과 체험을 접하고 겪으면서 소중한 보물, 신이 주신 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  

 ▸ 생물권 보전 지역(2002년)

 ▸ 세계 자연 유산(2007년)

 ▸ 세계 지질 공원(2010년)인증 등에 대한 자연을 탐방.체험하고 힐링하는 것입니다.

한라일보의 글로벌 에코투어는 유네스코 자연 과학 분야 3관왕(트리플 크라운)을 보유한 제주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글로벌 에코투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형 생태관광을 함께 즐기는 체험으로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에코투어의

목적이라는 한라일보의 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 에코투어는 "환경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방식이나 문화"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배우는 소규모 그룹의 탐방

 ◾ 자연보호와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과 경의

 ◾ 환경윤리를 익힌 전문가이드의 동행

 ◾ 출입제한 구역이나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는 시설 등 특별지역에 대한 훼손금지.

 ◾ 보호 지역과 도민들을 위한 관광 이익의 환원

이러한 큰 틀에서 한라일보 글로벌 에코투어는 전국적으로 큰 행사는 아니지만 제주의 생태관광 체험을 접하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하시는 탐방객들의 투어가 항상 자연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지시기를 기대합니다. @

호루라기 맨 /윤 장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