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어머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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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19-0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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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람불고 우중충하고 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

가끔은 나이가 든 중후한 우리들의 탐방객들도 어머니가 생각날 때가

있지 않을까 여겨진다.

날씨에 따라 마음도 바닷물의 색상도 변한다고 하는데 월정리의 에머랄드

바다물도 맑고 흐림에 따라 가지가지 색상으로 변하니 말이다.

봄이 오는 시기가 이제 서서히 다가올 것인데 봄이 오면 꽃바람도 불겠지요.

꽃바람에 여자의 마음은 흔들린다 합니다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딘다고 하지요 !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단 한 분 !

여자는 아름답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더 많이 보고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 여자와 어머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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