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하원수로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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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하원수로길에 접어들면서 농경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수로 ~ 지금이야 세월이 흘러 주변 생태계등을 탐방하고 힐링
한다지만 당시 지역주민들, 그리고 중산간 지역에서 장비도 없이 건설했을 수로를 보니 ,1mm라도 훼손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문화적 가치와
역사의 보존으로 후손들은 오늘도 하원수로길을 탐방하며, 조상들의 피와 땀 이 베어 있는 수로길을 숙연하게 탐방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정리해 보았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호루락맨 / 윤 장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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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복희님의 댓글
홍복희 작성일
아직도 가난을 면치 못했다면
이 수로길은 그 때의 기능을 하고 있을 수도...
불과 100년 전인데...

윤장웅님의 댓글
윤장웅 작성일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면 생각하는 마음은 또 다르게
펼쳐지겠지요, 그래도 순수한 자연이 살아 있어 그 혜택속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