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6차 투어 일정 중 "마흐니숲길"과 "잣성"을 거닐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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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13일(토) 제6차 투어는
- 코스 : "남조로~물영아리 앞 마흐니숲길~의귀천길~수직동굴~마흐니오름~숲길~
마흐니옆오름~사려니길~남조로"로 진행된다.
이중에서도 물영아리 앞 "마흐니숲길"만 큼은 무척 인기가 있는 코스가 될 듯하다.
- 물영아리오름에는 물영아리분화구가 정상에 위치해 있고 둘레는 약300m가 되며.
- 깊이는 약40m, 바깥둘레는 약1,000m에 이른다.
- 물영아리 오름 주변에는 소떼를 방목해 키우고 있으며,
-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돌을 쌓은 "잣성"이 지금도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탐방객에게 인기가 있는 "물보라길", "마흐니숲길(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슬로우길,수행의 길)
은 탐방객에게 최고의 코스다,

제6차 투어에서는
- 숲길, 잣성과 물보라길,목장길,마흐니숲길을 거닐어 보자.
- 숲길은 대략 5,6km로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 소몰이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푸른목장 초원길이 나오고 드넓은 초원도 펼쳐져 있다.
- 목초지, 일년 내내 사료로 먹일 목초를 말리고 뒤집어 주는 분주한 일손도 보일텐데 ,
- 계절상 이러한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같다.
-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이기도 한 곳이다.
* "잣 성"의 모습 *
제 6차 투어가 기다려 집니다.
호루라기 맨/윤 장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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