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려보자 미국하이웨이 66번고속도로, 제주여행, 김녕해안도로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19-06-20 16:44

본문

 

걷고,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미 대륙 66번 도로를 모터싸이클로 달리는 모습과 제주도를 달리는 모습 , 그리고 필자의 애마로 성산 방향으로 모터싸이클을

이용하여 새벽 해안도로를 달렸다.

많은 사람들 특히나 남자들의 로망인 할리 데이비슨 !

50cc부터 시작하여 오랜기간 지속적이지는 않았어도 정통파라 할까 90-100-125-250 듀얼기통, 400-600-750-1800cc 그리고 현재의 할리 데이비슨 모터 싸이클까지

소유하며 오랜시간 애마를 운행도 했었다.  

삶을 영위하면서 하고 싶었던 것, 갖고 싶었던 것, 누리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지만 이런 것을 한 번쯤 해 보지 못한다는 것도 때로는 아쉬울 것이라 생각했기에 .....

정신없이 살아왔어도 괜히 왔다가는 인생은 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며 말이다.  

탐방도 그렇고 체험, 힐링 등은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며 재미로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연이 주는 생태계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또한 나름 행복이 아닐까 !

탐방, 체험, 여행 !

중후한 나이로 접어들어 할 수있다면, 거부하고자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어디 필자만의 생각이겠는가 !

놀멍, 먹으멍, 도르멍, 쉬멍 이런 것이 자연을 접하는 즐거운 자유와 행복이 아니겠는가 ! 

 

 

* 미 대륙 고속도로 66번도로와 그랜드캐년.......... 나도 달려보고 싶다.

 

 

* 제주바이크 여행 ......... 그래도 제주는 스쿠터가 더 좋다.

 

 

 

* 호루라기 맨의 애마, 거의 새벽시간 성산 방향 해안가를 향해 바람소리에 마이크는 시끄럽지만 ~ 혼자 라이딩 재미가 없다, 철인3종경기 대회 진행 장소로

   이동하면서 ....... 때로는 혼자의 라이딩도 필요하기도 하지만 ......!

 

 

20181125_135239.jpg
* 호루라기 맨의 애마 할리데이비슨, ..... 내게 즐거움과 낭만, 답답한 가슴의 바람을 가르는 스피드가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