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제8차 : 여러분 께 드립니다. ④ 그대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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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9-08-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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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치다 못해 수그러진 제8차 탐방 !

백록계곡에서 낙차 크게 떨어지는 물소리에 시원함이 다가오니 거구의 코끼리가 물을 찾아 수백km를 이동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자연의 제일 기초 대사인 "물" 흐르는 그대로 가는 그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 

③ 그대로 여러분께 드립니다.

 

 

 

④ 그대에게 가는 길

     오름이 없다하여 조금은 쉬운 줄 알았던 계곡의 길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뒤에 오시는 분께서 행여 걷는 속도가 늦어

     부담스러울까 뒤를 돌아보기를 수차례, 때로는 먼저 앞서세요 하고픈 생각도 들었지만, 천천히 한 걸음 디딛는 발걸음에

     낙엽밟는 소리를 더 강하게 접할 수 있었던 숲길이 아니었나 되돌아 보았습니다.

 

 

 

다음은 마무리로 "선돌선원과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호루락 맨 / 윤 장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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