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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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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의 억새와 틈새 사람들 ! 댓글+ 1   싱그런 가을이 깊어만 가는 시월 ! 어느 덧 12차 투어, 오늘은 제주의 속살을 얼마나 눈에 넣고 가슴에 담을지 궁금했다. 이런저런 사유로 컨디션이 엉망이라 무척 흔들렸던 생각과 마음, 그래도 집에 있으면 무엇하겠나 라는 생각에 부라 부랴 빈 배낭만 짊어지고 버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79 / 작성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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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png 육지의 섬 구경시켜 드릴까요? 이렇게 놀고 있답니다. ㅎ   * 백아도 1박 2일 가고 싶어 하시는데 연이어 올라 오는 태풍으로 날 잡는 것은 물론,   주중이 아니면 선표 예매도 하늘의 별 따기여서 무작정 바다 날씨 좋은 평일을 택해 출발했습니다.       * 인천 연안부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103 / 작성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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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_명성산9.jpg 10차 투어 참여 못했지만 육지 안부 전합니다. ㅎ 댓글+ 2     * 포천 명성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안 고개를 들머리 삼아 명성산~삼각봉~억새군락지~등룡폭포~주차장 하산으로 초입에서 명성산 오르기까지   가파르고 험난한 곳이 있지만 주능선 부터는 오르내림이 수월한 편입니다.&nbs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391 / 작성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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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 글로벌 에코투어란 ? 댓글+ 1 - 에코투어 호루락 맨의 어록 - 탐방자들 너무 걱정하지 말자. 걱정할 꺼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하자. 참가 할 건가? 안할 건가? 참가할 거면 걱정하지 말고, 안할 거면 두 가지만 걱정하자. 즐거운 탐방일까? 괴로운 탐방일까? 즐거운 탐방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괴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59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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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 슬프고도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 • 댓글+ 2   금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제주는 특성상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나 태풍의 길목으로 남태평야에서 태풍이 북상할 적마다 제주는 바람과 폭우를 수용했다. 최근에는 며칠을 제외한 20여일 이상을 빗속에서 때로는 폭풍우 속에서 마음까지 무거워졌던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336 / 작성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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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에코투어를 사랑하시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며 함께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시고 탐험과 힐링을 하시면서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접하시는 탐방객들의 추석 한가위 ! 즐겁고 기쁨이 가득한 가족들과의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호루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10 / 작성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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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고지천에서 일장춘몽 ! 댓글+ 1 제9차 투어를 다녀와서는 가을 장맛비의 영향으로 기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한 주 비가 여러 날 계속 내렸고, 8월을 보냈던 주말만 큼은 오랫만에 접하는 좋은 기상이었는데 휴일을 맞이하여 제주는 가을 장맛비가 주룩주룩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그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284 /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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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고지천 하늘아래 구름을 벗 삼아 ! (끝)   하늘아래 구름을 벗 삼아 고지천에 당도 휴식을 취하는 줄 알고 호루락을 불었으나, 식사 장소가 이곳을 벗어나면 적절한 장소가 없어 이곳에서 도시락을 섭취하겠다는 트래킹 소장님의 말씀에 식후경을 하게 되었다. 먹는 즐거움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고 어느 덧 점심시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27 /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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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떠나 가는 배, 이 배가 아닌 이 배로 ~ 댓글+ 2   저기 떠나 가는 배 ! 돗단배가 아닌 여객선으로 거친 바당 외로이 ! 즐겁고 가벼웠던 마음들 다시 올 날 기약하며 떠나겠지요 ! 언제 다시 오겠다는 언약을 하면서 ..... 가을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갈 무렵, 자연의 절반을 간직한 제주의 산록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332 /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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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_084919.jpg 에코투어 마무리 못하고 떠나는 아쉬운 맘 가득 안고! 댓글+ 1   * 2019년 제9차 한라일보 에코투어는 영실주차장 => 하원수로길 => 고지천 => 언물 => 표고밭길 => 궁산천 =>   한라산둘레길 => 법정사지로 비교적 짧은 코스였지만 하천트레킹을 끼고 . . . 작성자 홍복희 / 조회 1199 /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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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고지천/궁산천 에도 얼음골이 있수까 - 3 댓글+ 2   표고재배지에 당도했다. 재배지 건물이나 주변 환경은 많이 훼손되었고 이제는 한라산 계곡 중산간 지역에서 표고버섯 재배도 점차 사라지고 더우기 산림과 생태계의 훼손으로 그 자취가 사라지면서 흉물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지난 번 후기에서도 밝혔듯이 한라산 중산간 지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396 /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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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하원수로길 -2 댓글+ 2   본격적으로 하원수로길에 접어들면서 농경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수로 ~ 지금이야 세월이 흘러 주변 생태계등을 탐방하고 힐링 한다지만 당시 지역주민들, 그리고 중산간 지역에서 장비도 없이 건설했을 수로를 보니 ,1mm라도 훼손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문화적 가치와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435 /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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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 바람 불어오면 내가 온 줄 알아라 ! - 1 댓글+ 3   어제는 24절기중 14절기인 “처서”로서 무더위도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온다는 반가운 날이라 그런지 어제 저녁 땅거미가 내려앉으면서 창가에 방문한 시원한 바람은 그리도 반가울 수가 없었다. 9차 탐방은 오름과 습지를 접하는 탐방은 아니었지만 보릿고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569 /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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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_142741.jpg ⑤ 제8차 : 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았나 봅니다. ! 끝.   어느 덧 투어의 시간도 마무리 되었고, 탐방자들이 선돌선원에 도착하며 선덕사를 거쳐 복귀를 하였다. 선덕사를 지나칠 무렵 보통 절이 아님을 직감하니 한라산에 이렇게도 큰 절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다행히 늦둥이처럼 선덕사에 들려 경내를 잠시나마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99 /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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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제8차 : 여러분 께 드립니다. ④ 그대에게 가는 길   폭염이 지치다 못해 수그러진 제8차 탐방 ! 백록계곡에서 낙차 크게 떨어지는 물소리에 시원함이 다가오니 거구의 코끼리가 물을 찾아 수백km를 이동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자연의 제일 기초 대사인 "물" 흐르는 그대로 가는 그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  . . . 작성자 윤장웅 / 조회 1198 /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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