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한라일보 에코투어 길잡이 부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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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에서 논설을 맡고 계신 김병준 국장님이십니다.
6년 전 이권성 트레킹 연구 소장님과 의기 투합, 제주의 속살을 보여 주는 제주형 생태 명품 관광
글로벌 에코투어를 기획, 추진 해 오셨는데 소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2020년 함께 할 수 없게 된 말씀과
5년 동안의 성과와 노고를 전달 해 주셨습니다.

* 늘보마당을 꾸려 왔던 애정을 알기에 국장님께서 어렵게 부탁 해 오는 길잡이를 거절하기가 어려웠지요.

* 선두와 후미에서 회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입니다.

* 한라일보 사진, 영상, 취재 등 기자분들도 늘 함께 하십니다.

* 햇수로는 2년에 거쳐 15번 참여했던 에코투어에서 흥미를 많이 느꼈었고,
기획 /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부득이 접게 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 내지 안타까움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기에
길잡이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기도 힘들었습니다.

*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을 에코힐링 마로(馬路)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되었을텐데 잘 활용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 그 누가 맛 없다고 투정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올레 14-1 코스 곶자왈 지역 중간에 설치된 이런 선박들은 왜 이곳에 있는 걸까요?
처음엔 보기 좋았는데 관리가 되지 않으니 점점 흉물스러워지는 것이 좀 민망합니다.

* 예덕 나무와

* 제주에 많고 향이 짙다는 멀구슬 나무를 알게 된 에코투어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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