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보목 자리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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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보목 자리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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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한자리에 머물러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눈가에 이슬이 맺힌 듯 미세먼지가 한라산을 드리우고 있지만 마음만 큼은 참으로 좋은 날씨다.
할리의 애마들과 5.16도로를 넘어 서귀포 법환동에 위치한 보목 자리회 음식점으로 구비구비 한라산 자락을 넘어간다.
미세먼지가 전체적으로 안개낀 장충단 공원처럼 희뿌연하지만 마음만 큼은 상쾌하고 좋기만 하다.
제주 옛말에 "제주도 노인은 허리굽은 사람이 없다"라고 했는데 아마도 어릴 적부터 자리돔으로 칼슘을 섭취하고 나이가 들어도 자세가 꼿꼿하여 전해진 말이 아닌가 한다. 자리는 식감과 맛에 따라 취향을 즐기는 여름 한정 자리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정착하지 않았을까 한다.
제주의 자리는 크게 보목과 모슬포 지역으로 나뉘어 진다고 하는데 .....
- 보 목 : 자리의 크기가 작고 뼈가 여물고
- 모슬포 : 뼈가 세고 크기도 크며 살이 탱탱해서 먹는 맛이 있다고 한다.
그 자리물회의 맛을 만끽하기 위하여 서귀포 법환동 보목 자리물회 음식점으로 할리 라이더들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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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한자리에 머물러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눈가에 이슬이 맺힌 듯 미세먼지가 한라산을 드리우고 있지만 마음만 큼은 참으로 좋은 날씨다.
할리의 애마들과 5.16도로를 넘어 서귀포 법환동에 위치한 보목 자리회 음식점으로 구비구비 한라산 자락을 넘어간다.
미세먼지가 전체적으로 안개낀 장충단 공원처럼 희뿌연하지만 마음만 큼은 상쾌하고 좋기만 하다.
제주 옛말에 "제주도 노인은 허리굽은 사람이 없다"라고 했는데 아마도 어릴 적부터 자리돔으로 칼슘을 섭취하고 나이가 들어도 자세가 꼿꼿하여 전해진 말이 아닌가 한다. 자리는 식감과 맛에 따라 취향을 즐기는 여름 한정 자리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정착하지 않았을까 한다.
제주의 자리는 크게 보목과 모슬포 지역으로 나뉘어 진다고 하는데 .....
- 보 목 : 자리의 크기가 작고 뼈가 여물고
- 모슬포 : 뼈가 세고 크기도 크며 살이 탱탱해서 먹는 맛이 있다고 한다.
그 자리물회의 맛을 만끽하기 위하여 서귀포 법환동 보목 자리물회 음식점으로 할리 라이더들과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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