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읍 한담마을 탐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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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이 불어오는 휴일 발걸음을 "애월"로 향해 애월119 안전센타앞에서 하차, 마을길로 접어들고 돌담길을 지나 해안도로와 합수하였다.
이 길은 제주 200km 울트라 코스 이건만 탑동에서 부터 대략 이곳까지는 약 25km 정도였지만 주로를 생각을 하니 참 멀게도 느껴지기만 했다.
이 길은 제주 200km 울트라 코스 이건만 탑동에서 부터 대략 이곳까지는 약 25km 정도였지만 주로를 생각을 하니 참 멀게도 느껴지기만 했다.
매년 해안도로와 일주도로 길을 달렸던 울트라 런너들의 도전정신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었으며, 이러한 길을 때로는 손잡고 가고 싶은 사람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제주에서 세들어 사는 동안 만 큼은 내가 나를 파도처럼 용암에 부딪치며, 그 한마디 한 마디에 물방울이 되어보련다. @
그러함에도 이러한 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었으며, 이러한 길을 때로는 손잡고 가고 싶은 사람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제주에서 세들어 사는 동안 만 큼은 내가 나를 파도처럼 용암에 부딪치며, 그 한마디 한 마디에 물방울이 되어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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