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 그저 바라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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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폭염은 극성인데, 에코투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굳굳이 진행되고 있다.
에코투어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 무더위에 너무 애 많이 쓰시고 계십니다.
오랜기간 이어져 온 에코투어 이제는 참석하고 싶어도 마라톤이라는 과도한 무릎의 부상으로
달리는 것은 물론 거친 길, 이런 곳은 더더욱 에코 투어에 함께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다 보니
함께 즐기고 제주의 속살속에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었던 그 시간들 아쉬움만 많이 남습니다.
활기찼던 코로나 이전의 투어 탐방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에코투어의 행사 !
간간이 홈페이지만 방문하여 근황만 검색하니 늘 마음의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흐르는 시간과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무릎의 극심한 노화로 많은 일상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기에
투어는 이제 참가를 하지 못할 정도로 악화되어 한창 활성화 했던 투어 행사가 늘 그립습니다.
언제나 함께 지원해 주시고 열정을 다해 주시는 김병준논설위원님의 노고와 애정에 감사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함께 하면서 ......
에코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윤장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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